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전략분야 기술보호를 위한 협약
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 유한책임회사(대표 박관영)는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전략분야 기술보호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5월 3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특허청 산하 영업비밀 보호 전문 기관인 영업비밀보호센터와 함께 국가핵심기술 보안 강화를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을 기업과 맺고 기술보안 교육과 집중관리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산업기술 유출 방지방안, 영업비밀 보호·관리방안, 산업기술보호 법률 교육, 기업 보안수칙 교육(관리적·물적·기술적) 등을 제공하고 있다.
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 (구 더블유티지 ) 박관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 및 별도 분리 신설한 앤드관네츄럴사이언스(주)가 보유한 기술, 협력기관들과 공동연구 중인 기술에 대한 국내·외적 보안체계를 한층 더 튼튼하게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특허청 산하 기관인 영업비밀보호센터의 집중적인 컨설팅 지원을 통해 영업비밀과 기술 보호, 디지털 포렌식을 포함한 디지털 증거 보존 지원 등 유용한 지원을 받게 되었는데 체계적인 기술 보호·관리 뿐만 아니라, 보안 인식 강화를 위해서도 이는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특허청 산하 영업비밀보호센터,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의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며 국제적인 기술개발과 기술 사업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는 최근 ‘의약용 항생 물질 연구개발·제조 전문법인’인 앤드관네츄럴사이언스 주식회사를 별도 분리 신설하였다.